보도자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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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지원으로 청년창업기업 육성한다 !
- 4차산업분야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 -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중 교통기술혁신 부문에 9개 기업을 육성한다.
이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창업진흥원 등 7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공모를 받아 6개월 미만의 기창업자 3개팀, 예비창업자 6개팀의 총 9개팀이 각 기업당 최대 1억원 규모의 바우처 지원을 받는다.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교통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신설하여 자율주행차, 스마트 인프라(C-ITS), 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 교통시스템 등 교통 전 분야와 관련된 사업 아이템을 지원한다.
6개월 미만의 기 창업자 중에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단축앱 제어 서비스(제이케어)”등 총 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 아이템은 운전 중 자주 사용하는 앱을 단축버튼화하여 앱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비 창업자 중에는 “보행신호등과 스마트폰을 연동한 신호등화 알림서비스”등 총 6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 아이템은 보행신호등 및 신호제어기 모듈과 스마트폰의 연동으로 신호 여부를 스마트폰에 화면, 진동, 소리 등으로 인지하도록 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2018년 10월 31일(수) 오후 2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은 6개월 미만, 만 39세이하 청년으로 최대 1억원 규모의 바우처 형식의 창업자금과 멘토링 및 각종 교육프로그램 등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원받는다.
협약식에서 오재학 원장은 “2019년도에도 4차산업혁명을 비롯한 교통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율협력주행 데이터 활용 공모전, 자율협력주행 관련 실증사업 단지 참여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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