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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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 제2회 항공정책 연구협력 세미나 개최
2019년 9월 6일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한국항공우주정책법학회(회장 최준선), 한국항행학회(회장 최용석), 한국항공경영학회(회장 이동명)와 공동으로 제2회 항공정책 연구협력 세미나를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
항공정책 전반에 대한 논의의 장 마련
이번 행사는 기존 관련 행사에서 주로 논의되던 여객운송사업을 포함하여 법제도, 항행시설, 항공물류 및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무인항공기에 대한 민관학연의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번 행사는 해외 연사 2인의 기조발표, 교통연 및 3개학회의 4개 주제발표 및 2020년 항공산업 진단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해외연사 2인의 기조발표 및 주제발표, 토론 진행
첫 번째 기조발표를 진행한 OAG의 Mayur Patel 이사는 정시성 관리의 중요성 및 국내 공항, 항공사의 지연결항 현황 및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두 번째 기조발표를 맡은 중국항공항천대학교(Beihang Univ.)의 Liu Hao 교수는 장래 무인항공기 및 무인비행장치 운영을 위한 법제도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세계 공항의 네트워크 중심성 및 연결성(한국교통연구원 박용하 부연구위원), 항공사고에서 화상의 의미와 개정 필요성(한국항공대학교 항공안전교육원 유경인 교수), GPS 재밍 대응을 위한 기술(연세대학교 서지원 교수), 항공운송사업의 해외진출 전략(인하공업전문대학 이휘영 교수)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토론세션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훈 기획조정실장, 한국공항공사 장호상 전략기획본부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구삼옥 책임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정은영 기획혁신본부장, 한국도심공항 이상갑 물류사업본부장이 참석하여 현재 항공산업의 변화 상황 및 장래 항공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지속적인 항공정책 논의의 장 마련으로 외연 확장 목표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1회 행사가 항공정책에 대한 이해당사자 간 논의를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면, 이번 2회 행사는 해외 연사를 초청하는 등 국제적인 학술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항공정책 관련 연구협력이 본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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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항공정책 연구협력 세미나 개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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