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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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 개발도상국대상 교통마스터플랜 교육
한국교통연구원은 2019년 9월 19일 ~10월 2일 까지 2주간 KOICA 초청연수사업의 일환으로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교통부문 국가계획 수립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KOICA 연수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중견 교통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로, 철도, 물류 등 교통계획 수립 및 실행 능력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엘살바도르, 요르단,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16명의 교통관련 공무원이 참가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교통 인프라의 확충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도로교통 안전 정책(한상진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교통부문 투자와 경제성장(황기연 교수, 홍익대), 한국의 도로교통 정책 변천사 (조한선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도시교통계획(이승재 교수, 서울시립대), 대도시권 광역교통계획(성낙문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첨단교통 (이동민, 서울시립대), 한국의 물류정책과 제도 (이태형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의 철도 정책과 건설(문진수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교통투자와 PPP(박경애 박사, KDI)로 구성되어 육상 교통 및 물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또한 국내의 주요 물류단지(의왕ICD, 부산 신항만) 및 면허시험장 등 연수생이 궁금해하는 교통 및 물류 시설과 현장을 방문해 궁금증을 해결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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