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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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스퀘어 유니언' 출범
-5개 분야 플랫폼 협력하여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 기대-
□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9월 3일(금요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KDX한국데이터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빅스퀘어 유니언’을 출범하여 데이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 산림, 농식품, 환경, 유통·소비 등 5개 분야 플랫폼에서는 ▲빅데이터 융합‧활용 문화 확산 ▲정부 정책 수립 및 사회문제 해결 지원 등을 목표로 다분야 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빅스퀘어 유니언 측은 “안정적인 데이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정부 정책 수립이나 사회문제 해결 등 많은 분야에서 빅스퀘어 유니언이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데이터 댐 구축을 위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연장하여, 서비스 사업들이 발굴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은 “뉴노멀 시대에 다분야 간 협업을 통하여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제로 적용함에 따라 교통 데이터가 국민 생활속에서 선순환적으로 활용되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이날 출범식에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과 한국정보화사회진흥원 문용식 원장도 참석해 국회와 정부 역시 빅스퀘어 유니언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빅스퀘어 유니언 출범식 현장 사진(1)
▲빅스퀘어 유니언 출범식 현장 사진(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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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3_빅스퀘어 유니언_업무협약 및 발대식_(보도자료)(한국교통연구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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