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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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교통체계 편입을 위한 토론회 개최
□ 한국교통연구원은 2021년 10월 6일(수) 14시부터 한국교통연구원 대회의실에서「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교통체계 편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ㅇ 이번 토론회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및 정책 추진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분야에 대해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OPPAV R&D,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제도화 방안 연구 등 수행 내용과 함께, 실제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로서의 활용성 측면에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김명현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박진서 항공교통연구본부장의 진행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ㅇ 국토교통부 박지홍 항공정책과장, 한국공항공사 이미애 전략기획본부장, 한화시스템 유동완 부사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기훈 책임연구원 등 관련 부처 담당자 및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안전, 보안, 사업, 인프라(버티포트) 등 상용화 및 제도화를 위한 주요 이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 한국교통연구원에서는 “OPPAV 교통서비스체계 도입방안 연구(R&D)”,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제도화 방안 연구” 등 도심항공교통 관련 다양한 연구 수행과 함께 기술로드맵 등 정부 정책에 대한 기술적, 제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ㅇ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은 “수직이착륙전기항공기, 연계교통체계, 플랫폼비즈니스 등 도심항공교통 관련 다양한 기술 개발 및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기존의 항공기로는 상상하지 못했던 교통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토론회가 도심항공교통의 기술적 이슈와 함께 실제 교통수단 활용 및 교통체계 편입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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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5_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교통체계 편입을 위한 토론회(보도자료)(한국교통연구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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