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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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연구원-SKT,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위한 협력방안 논의 -
- 제2차 KOTI-SKT 도심항공교통(UAM) 협력세미나 개최- 도심항공교통 특별법 및 연구추진 현황, 서울 수직이착륙비행장(Vertiport) 입지 분석 연구내용 등 공유
□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SKT(대표이사 유영상)는 2022년 8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한국교통연구원 대회의실에서‘제2차 KOTI-SKT 도심항공교통(UAM) 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은 한국형도심항공교통(K-UAM) 제도화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SKT에서는 서울 수직이착륙비행장 입지분석 공동연구 추진 경과와 SKT LITMUS 분석 소개, Tmap Mobility의 빅데이터 기반 입지 분석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 주제발표에 이어 안전, 보안, 사업, 수직이착륙비행장 인프라 등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와 제도화를 위한 내용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 또한 진행됐다.
□ 한편 한국교통연구원은 자율비행개인항공기(OPPAV) 교통서비스체계 도입방안 연구(R&D),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제도화 방안 연구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도심항공교통(UAM)과 관련한 정부 정책을 제도적·기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고통연구원과 협력세미나를 개최한 SKT는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UAM Grand Challenge에 참여하는 등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은 “모빌리티 대전환기를 거쳐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eVTOL), 연계교통체계, 플랫폼비즈니스 등 도심항공교통 관련 다양한 기술 개발과 함께 기존 교통체계 패러다임의 전환이 오면서, 지금의 항공기로는 상상하지 못했던 교통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세미나가 도심항공교통의 기술적 이슈와 함께 실제 교통수단 활용 및 교통체계 편입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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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1 한국교통연구원-SKT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위한 협력방안 논의(보도자료)_수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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