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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북한교통물류

본 사업은 일반사업으로 정부출연금 편성시 특정목적으로 편성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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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군대와 인민이 힘을 합쳐 2020.09.22
  • 출처

    노동신문

  • 시기

    2020

  • 서지

    08.30

- 평강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이 모든 힘을 집중하여 큰물피해를 빨리 가시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데 대한 당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피해복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

-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4일까지 군안의 전력, 체신계통복구가 결속되였으며 뒤이어 끊어진 도로들이 기본적으로 련결되었고 군민협동작전에 의하여 살림집건설을 위한 골재확보와 블로크찍기 등이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음

- 큰물피해복구지휘부와 군의 책임일군들은 큰물피해복구에 군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총궐기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군안의 전력, 체신계통을 살리고 도로를 복구하기 위한 사업이 선행됨

- 군송배전소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력선과 전주들을 비롯한 복구용자재를 가지고 전력선이 절단된 구간들에 나가 현장을 뜨지 않고 복구공사를 진행해나가 보름 남짓한 기간에 제일먼저 군안의 전력계통을 완전히 복구하는 성과를 이룩함

- 피해복구에서 통신보장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군체신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작업조건이 매우 불리한 속에서도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며 낮에 밤을 이어 선로복구를 다그쳐나가 지난 24일까지 전력계통과 통신선로복구가 결속됨

- 삽차와 대형화물자동차들이 상갑리를 비롯하여 다리와 도로가 심하게 파괴된 리들에 집중배치되였으며 곳곳에서 치렬한 돌격전이 벌어져 버럭처리와 석축공사를 다그치며 도로복구작업을 긴장하게 해나가 26일까지 도와 군을 련결하고 군과 리들을 련결하는 도로와 다리들이 기본적으로 복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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