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관철의 6시간 - KOTI 한국교통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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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 교통연구원

철도 결사관철의 6시간 2022.06.27

정주기관차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음
12월 31일 밤 수리현장에 도착한 ≪붉은기≫ 5363호의 이상개소를 종전으로 퇴치하면 10시간은 실히 걸려야 하였으나 정치부장, 참모장을 비롯한 기관차대 모든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수리시간을 6시간으로 앞당길 목표를 내걺
기존방법대로 기관차에서 전동기를 들어내지 않고 수리지구를 리용하여 편리한 작업공간을 조성하고 고장요소를 퇴치할 착상을 하여 구체화한 수리계획에 따라 로력과 설비가 합리적으로 배치된 속에 해체작업, 지구제작 등이 립체적으로 벌어짐
전기수리중대와 전동기중대를 비롯한 수리부문의 로동자들이 기관차수리를 다그치고 교대를 마친 운전대대의 승무원들까지 달려와 수리작업에 뛰여들어 기관차수리는 6시간만에 결속됨
이런 투쟁기풍으로 이들은 지난 2일에는 ≪붉은기≫ 5427호에 대한 수리를 4일에서 2일로, 지난 3일에는 ≪붉은기≫ 5027호수리를 절반으로 단축함

* 본 기사브리프는 자료 제공 차원에서 가급적 북한 원전의 표현을 유지하고 있으며 본 기관 및 연구진의 의견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