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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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전거 보유대수, 1,127만대 - 작년보다 10% 늘어
한국교통연구원(원장 : 이창운)에서 자전거 보유 대수를 조사한 결과 2016년 전국 자전거 보유대수는 1,127만대로 추정되었다. 이는 2015년 1,022만대보다 105만대(10%)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자전거를 보유한 가구의 평균 자전거 보유대수는 1.59대이며, 자전거를 보유한 가구의 비율은 전체 가구의 36.3%로 나타났다.
가구당 평균 자전거 보유대수는 2015년 1.58대에서 2016년 1.59대로 큰 변화가 없었으며, 자전거 보유율은 2015년 34.7%에서 2016년 36.3%로 증가하였다.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의 가구당 평균 자전거 보유대수를 분석한 결과 인천광역시가 2.07(대/가구)로 가장 많았고, 세종특별자치시 1.89(대/가구), 서울특별시 1.81(대/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보유 가구의 비율은 대전광역시가 46.0(%/가구)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도별로 살펴보면 가구당 평균 자전거 보유대수는 경상남도가 1.72(대/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충청북도 1.68(대/가구) 순이다. 자전거 보유 가구의 비율은 경기도가 39.8(%/가구)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결과는 자전거 관련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 된다.
< 자전거 보유율 및 보유 대수(광역시도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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