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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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교통 세계 석학들, 지식공유 큰 장 열다
- 제22회 세계항공교통학회 학술세미나 서울에서 개최 -
- 항공교통분야 현안과 미래에 대한 분석과 논의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한국항공대학교,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월 2일(월)부터 7월 5일(목)까지 서울 코엑스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22회 세계항공교통학회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세계항공교통학회(Air Transport Research Society, ATRS)는 전 세계 항공교통부문 석학 및 산업계, 교수, 학생들이 참가하여 항공사 운영전략, 공항운영 및 계획, 항공기술 등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학회로 매년 전 세계 국가에서 개최유치경쟁이 활발하다.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마틴 드레스너(Martin Dresner) 세계항공교통학회장, 엄태훈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교수, 김영태 국제교통포럼(OECD/ITF)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내외 항공사 임원 등이 대거 참석한다.
세미나는 7월 2일(월) 대학원생 및 신진학자 워크숍을 시작으로 7월 3일(화) 개회식, 특별강연, 전체세션, 분과세션, 7월 4일(수)~7월 5일(목) 분과별 세션이 개최된다.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항과 항공산업은 초연결을 바탕으로 하는 항공교통 4.0, 승객과 화물의 안전과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스마트공항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 “데이터와 현장이 결부된 이론연구와 더불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로 항공교통분야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구기관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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