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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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연구원, 한-베교통인프라협력센터(VKTrans) 설립 4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 -
□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오는 4일 오후 1시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베트남교통통신대학교(UTC)에서 ‘친환경·디지털 교통 인프라 구축 및 개발’을 주제로 한-베교통인프라협력센터(VKTRans) 개소 4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교통연구원과 베트남교통통신대학교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송부문 전략과 모빌리티 전환, 디지털화를 통한 교통인프라의 효율성 극대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세미나 기조발표는 ‘모빌리티의 미래; 자동화, 탈탄소화 그리고 공유화’를 주제로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이 맡는다. 이어 세미나 1부 세션에서는 친환경 인프라 발전을 주제로 한국의 탄소중립정책과 전략 및 정책 적용 사례, 베트남의 친환경교통수단 확충을 위한 전략과 대중교통의 확충방향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세미나 2부 세션에서는 디지털 인프라 발전을 주제로 한국의 스마트 모빌리티 확충 전략 및 적용 사례와 베트남 교통통행행태 디지털화를 통한 영향 분석 및 이륜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교통정보 제공, 대중교통 확충방향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갖는다.
□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제사회와의 약속인 탄소중립 실현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모빌리티 전환을 위한 한국과 베트남 간 지식공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디지털 교통 인프라 구축과 개발을 위해 한국과 베트남 공동 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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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4 한베 교통인프라 협력센터 설립 4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보도자료)(한국교통연구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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