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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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오는 4월 5일(수) 오전 9시(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엄 투신 호텔에서 ‘동아시아 주요 협력국 철도망 연결 강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세미나에는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을 비롯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임극희 서기관, 몽골 도로교통부 바트볼드 산다크도르지 사무차관, 몽골 철도공사 간쿠 퓨레비자브 사장 등 우리나라와 몽골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유신, 한국철도공사, 몽골 외교부, 몽골 관세청, 몽골 경제부, UN, UNDP 등의 각계 전문가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이번 세미나는 몽골의 철도망 연결 강화와 철도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 러시아 등 동아시아 국가 철도교통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를 통해 ▲몽골의 경제발전을 위한 철도 수송의 기회와 과제(몽골) ▲동아시아 철도 연계성 강화 전략(대한민국) ▲몽골의 광물자원 개발 구상(대한민국) ▲동아시아 철도 연계성 강화를 위한 중국의 철도 전략(중국) ▲동아시아 철도 연계성 강화를 위한 러시아의 철도 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은 “동아시아 철도를 통해 한반도와 세계를 잇는 철도망 구축은 동아시아 국가 공동의 번영을 위한 것”이라면서,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몽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몽골의 철도 인프라 구축 방안을 상세히 논의하는 만큼 철도 인프라를 통한 몽골의 경제발전과 함께 한반도와 동아시아 국가, 유럽을 잇는 동아시아 철도의 발전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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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4 한국교통연구원, 동아시아 주요 협력국 철도망 연결 강화를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보도자료)(한국교통연구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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