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한국환경연구원(원장 이창훈)은 빅데이터 기반의 교통환경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4월 12일(수)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에는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 조범철 교통빅데이터연구본부장, 한국환경연구원 이창훈 원장, 전동준 환경평가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교통환경 연구 관련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수행 등 연구 및 인력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은 “양 기관의 연구자들이 함께 고민하여 탄소중립, 미세먼지 등 교통 및 환경 분야 공통 현안에 대한 연구 협력을 위해 노력하자”고 언급하였다.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은 “교통과 환경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기 때문에 양 기관 간 협동연구 및 정기적인 교류 등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