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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율주행차 국가표준 93종→200종 두배 확대 2018.03.06

정부가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국가표준(KS)을 지난해 93종 수준에서 2021년 200종으로 두배 이상 늘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오후 서울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자율주행차 표준기술연구회'를 열고 자율주행차 관련 KS 확충, 국제표준 제안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는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위험을 판단해 주행 경로를 계획하는 등 운전자의 주행 조작을 최소화하면서 스스로 안전 운행할 수 있는 자동차다.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열린 이날 회의는 현대, 한국지엠, 르노삼성 등 완성차업체와 자동차산업협회, 한국도로공사, 학계 및 연구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표준 추진 분야는 다양하다.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자율 차선 변경 시스템, 엔진제어·조향장치 등 차량 내부의 전자제어장치간의 1기가비트(Gbps)급 고속 광통신용 인터페이스, 차량무선통신(WAVE)을 활용한 차량·사물통신(V2X) 표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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