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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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이 도입되면서 모빌리티(이동성)가 강조되고 있습니다.(「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국토교통부, 22.09)
다가올 산업 변화와 모빌리티 혁신 서비스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디지털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 모빌리티 도시 다섯가지 로드맵에 대해 알아볼까요?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시대 개막
우리나라는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고 대중교통 체계를 자율주행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교통약자 이동지원, 긴급차량 우선 통행 등 자율주행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 확산을 위해 민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함으로써 모빌리티를 국민일상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 도로 혼잡 해소 등에도 크게 기여할 모빌리티 대전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통 체증 걱정없는 항공 모빌리티 구현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가 본격화 되고있습니다.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최소 상용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교통체증 없이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한편, 도서지역 긴급 택배, 도심화물운송, 시설물 점검 등 드론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육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 물류 모빌리티로 맞춤형 배송체계 구축
앞으로 우린 스마트 물류 모빌리티를 통해 원하는 물품이나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화물차, 이륜차로 제한 되어 있는 배송 수단을 로봇, 드론까지 확대하여 배송수요가 많은 도심과 도서 산간지역의 수요에 대응 할 수 있을것입니다.
모빌리티 시대에 맞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 확산
기존 교통서비스에 정보통신 기술(ICT)과 플랫폼, 첨단기술을 융복합하여 다양한 모빌리티 수요를 획기적으로 충족시킬수 있는 서비스가 생길것입니다. AI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실시간 수요를 반영하는 수요응답형 서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를 통해 모빌리티 시대에 맞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확산할 예정입니다.
모빌리티와 도시 융합을 통한 미래도시 구현
도시계획 단계부터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관련 인프라를 전면 적용하여 도시 전체를 미래 모빌리티 친화도시로 조성하는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만들어 미래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핵심 거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모빌리티 혁신로드맵(국토교통부)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모빌리티 산업 선도를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빌리티 시대 글로벌 선도와 혁신 서비스의 일상 구현을 위해 다가올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체계적인 로드맵 수립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이룩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해당 카드뉴스는 한국교통연구원 월간교통 2022.10월호 ‘미래를 향한 멈추지 않는 혁신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일부 수정·보완한 뒤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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