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창원시정연구원, 교통분야 정책 발굴로 지역상생과 국가 균형발전 기여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은 4일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교통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창원시정연구원(원장 황인식)과 공동 연구 수행 및 정보교류 등의 협력 관계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협약식에는 한국교통연구원의 김영찬 원장과 신희철 부원장, 조한선 도로교통연구본부장, 이호 철도교통연구본부장, 민연주 물류연구본부장, 김동준 기획조정실장, 김선철 대외협력홍보팀장과 창원시정연구원의 황인식 원장, 황인식 원장, 윤재봉 도시공간연구실장, 김대영 연구기획팀장, 김웅섭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황휘욱 창원청년정책연구센터장, 전상민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상생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연구 등과 관련된 인적․문화교류 및 자문 활동 ▲상호 연구 사업 등과 관련된 자문 활동 ▲각종 연구보고서 및 간행물 제공 ▲기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 한국교통연구원 김영찬 원장은 “모두에게 평등한 교통 기본권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창원시정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통분야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사진 오른쪽)과 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장(사진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