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 한국교통연구원

민간 협력을 통한 디지털 물류플랫폼 신규 서비스 모색 

- 한국교통연구원, ‘디지털 물류 플랫폼 기반 혁신파트너’ 선정 및 시상
- 한국교통연구원, 혁신파트너로 선정된 ‘(주)오믈렛’, ‘(주)BTX 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 민간과의 공동연구 협력을 통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 신규 서비스 개발 착수

□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은 민간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해 디지털 물류 플랫폼 기반 혁신파트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ㅇ 플랫폼 기반 혁신파트너는 데이터 및 기술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민간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 디지털 물류플랫폼 R&D 연구팀의 공모(2024.12.02~2024.12.6)를 통해, 최종적으로 12월 27일 ㈜오믈렛, ㈜BTX 코리아를 파트너사로 선정해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금번 혁신파트너 선정을 통해 디지털 물류 플랫폼 R&D*는 본격적으로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 및 기술의 융합을 통해 물류 산업의 신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의 도출 및 개발을 수행한다.
    * ｢고부가가치융복합 물류배송인프라 혁신기술개발 연구사업｣ 8과제(’22.4~’27.12)

 ㅇ 물류 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갖춘 ㈜오믈렛과 ㈜BTX 코리아가 혁신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실제 민간 물류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교통연구원 조범철 선임연구위원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ㅇ “공공 및 민간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 환경 구축을 위해 해당 R&D 과제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