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북한교통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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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 교통연구원
도로
농촌지원 -함경남도에서/평안남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남포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개성시직맹위원회에서-
2022.07.08
- 출처
조선중앙방송
- 시기
2022
- 서지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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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지에서 농촌을 계속 힘있게 지원하고있음
- 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뜻깊은 올해에도 나라의 농업증산에 적극 이바지할 열의안고 수많은 거름을 마련해서 협동농장들에 보내주었음
- 함경남도인민위원회 국장 리경엽 인터뷰 “여기가 회상구역 쌍봉협동농장 포전임. 이 지대가 돌이 많고 농사가 제대로 안돼서 좀 애먹던 포전임. 우리 도에서는 여기뿐만 아니라 도안의 전반적인 이런 농사 제대로 되지 않는 땅을 모두 다 장악해가지고 여기에 도시거름을 집중해주고있음.”
- 평안남도안의 청년들도 농업생산을 증대시켜 나라의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것을 농촌발전전략의 기본과업으로 규정한 당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농촌지원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얼마전 또다시 수많은 거름을 마련해서 농촌들에 보내줌
- 한편 남포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도 협동농장들의 청년작업반, 청년분조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있음
- 남포시청년동맹위원회 책임지도원 윤혁철 인터뷰 “농촌을 적극 지원하는데서 우리 청년동맹이 할 일이 무엇인가 하고 생각해볼때 농촌에 탄원진출한 청년들, 청년분조, 청년작업반원들을 적극 불러일으키고 떠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우리 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많은 소농기구들과 작업비료를 청년분조, 청년작업반들에 보내주는 한편 청년기동해설대를 비롯한 동맹의 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총집중해서 현장경제선동도 활발히 벌리고있음.”
- 개성시 직맹위원회에서도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을 발동해서 마련한 질좋은 거름을 농장들에 보내주어서 농업근로자들을 크게 고무해주었음
* 본 기사브리프는 자료 제공 차원에서 가급적 북한 원전의 표현을 유지하고 있으며 본 기관 및 연구진의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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