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강도를 높이는데 계속 큰 힘을 넣는다

동북아북한교통물류

본 사업은 일반사업으로 정부출연금 편성시 특정목적으로 편성된 사업입니다.

사업소개 동북아북한교통물류 정보 기사 브리프

NEWSLETTER

뉴스레터 구독

KOTI 교통연구원

기사브리프

철도 철길강도를 높이는데 계속 큰 힘을 넣는다 2025.05.28

출처
로동신문
시기
2024.06.16.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각 철도국과 콩크리트침목공장들에서 수많은 콩크리트침목을 생산하였으며 33만여정의 침목을 새것으로 교체함
철도성 일군들은 12개 중요고지를 점령하는데서 철길강도를 높이는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자각하고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들이대는 한편 콩크리트침목생산에 필요한 강재와 세멘트를 원만히 보장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으며 콩크리트침목 생산 및 침목교체를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함
평양철도국에서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자갈파쇄기와 프레스를 비롯한 설비들을 제작, 개조하여 콩크리트침목생산량을 끌어올리고있으며 개천철도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콩크리트침목생산공정들을 자재절약형, 전기절약형으로 개조함
청진철도국, 함흥철도국에서는 콩크리트침목의 질제고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공정들을 새로 꾸려놓고 생산을 정상화하고있으며 승호콩크리트침목공장과 라흥콩크리트침목공장의 로동계급도 생산공정을 흐름선화하고 침목형타들을 새로 제작하는 한편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이면서 생산정상화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음
원산철도분국과 남포철도분국 등 여러 철도분국에서는 침목부리기와 배렬, 바꾸기 등 공정별작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있음

* 본 기사브리프는 자료 제공 차원에서 가급적 북한 원전의 표현을 유지하고 있으며 본 기관 및 연구진의 의견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