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 한국교통연구원

우리나라의 전반적지역에서 기온이 평년보다 3℃이상 높아져 무더위가 지속되고, 내륙을 위주로 여러지역에서 35℃이상의 고온현상이 나타날것으로 예견되고있는 조건에서 지금 모든 부문에서는 폭염의 부정적영향을 잘알고,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음

시민 인터뷰 “지금같인 날씨에 안경을 끼고 다녀야지, 끼고 안다니면 눈이 막 시리고, 안경을 끼니까 눈에 피로감도 없어지고…….”

운전자 인터뷰 “나는 원래 더위를 안타는 사람인데 올해 여름은 얼마나 더운지 항상 이렇게 찬물을 갖고다녀야지 못견디겠음.”

려객차 운전수 인터뷰 “차가 어쨌든 달리면서 열도 받고, 땅도 달고, 대기온도 자체가 다 서니까 굉장히 더움.”

시민 인터뷰 “땀도 많이 나고, 그렇기때문에 들이치는 햇빛도 피하는거하고, 하는데…….”

시민 인터뷰 “아침저녁으로 혈압약을 많이 쓰면서 심장에 좋은 질경이차나 여러가지 차들을 마시면서 건강관리를 함.”

려객차 운전수 인터뷰 “지금 날씨도보(판) 보고오니까 34℃라고 했는데, 습도까지 80%계선 이상이니까 더 몸이 끈적끈적함.”

지금 이렇게 고온이 지속되면 철길구간들에서 레루팽출과 같은, 이런 현상이 나타날수있고, 렬차운행과정에는 침목이 부러지는, 이런 현상들이 있을수있음. 그래서 지금 철도운수부문에서는 이런 현상들에 한해서 필요한 대책들을 강구해가지고 렬차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음.

교통운수수단들 중에서도 궤도나 무궤도전차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리용하고있는 수단이라고 볼수있음. 그렇기때문에 인명피해를 철저히 막기위한, 그러한 대책을 세우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봄. 열팽창으로해서 차바퀴들의 터짐현상도 나타날수도있고, 무궤도전차선들이 처지는, 그러한 현상들도 나타날수있음.

련못무궤도전차사업소 소장 김일남 인터뷰 “지난시기에 우리 려객운수부문에서도 심한 무더위로해가지고 적지않은 지장을 받아옴. 우리 여기 련못동-평양 로선 하나만 보더라도, 창전네거리를 비롯해서 여러곳에서 전차선이 심하게 쳐져가지고, 우리 려객차의 정상운영에 적지않은 지장을 받아옴. 이와관련해서 우리 려객운수종합기업소에서 정말 중요한 위치들에 선로차들을 각각 배치하고, 여기에서 선로공들이 즉시 대처하기위한 사업을 짜고들고 있음. 다음으로 손님들이 정류소에서 심한 무더위속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우리가 지난시기보다도 차수리정비도 더 잘해가지고, 무궤도전차의 발차시간을 최대한 앞당기고 회귀시간을 줄임으로써 인민들이 정류소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있음.”

륙해운성 부국장 독고철민 인터뷰 “특히 장거리려객뻐스, 먼거리려객수송하는 려객뻐스들은 고온현상과 관련해서 차바퀴터짐률이 생길수 있고, 또 그로 인해서 그에 대한 차부속품, 예비부속품을 공급할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마련해야 함, 사업소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