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북한교통물류
본 사업은 일반사업으로 정부출연금 편성시 특정목적으로 편성된 사업입니다.

KOTI 교통연구원
철도
뚜렷한 발전계획을 세우고 실속있게 집행하는 기풍
2021.11.18
- 출처
노동신문
- 시기
2021
- 서지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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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흥철도국 일군들은 오해에 들어와 철도국앞에 맡겨진 화물수송계획을 월별, 분기별로 넘쳐 수행하였으며 철길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눈에 띄는 진전을 가져옴
- 함홍철도국은 굴지의 화학공업기지들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 연료수송을 책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요구하는 물동수송도 제때에 하여야 하며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진 콩크리트침목과 고착품생산계획을 수행하며 자체의 기관차수리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여야 함
- 함흥철도국에서는 발전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모든 당, 행정일군들이 일제히 아래단위들에 내려가 실태를 전면적으로, 구체적으로, 과학적으로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최대한의 증송예비와 생산잠재력을 찾아냄
- 실례로 고원기관차대에 내려간 철도국책임일군은 그곳 로동계급과 무릎을 마주하고 기관차의 실동률을 높이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여 그곳에 대수리기지를 꾸리는것을 올해 전투목표로 확정함
- 철도국 정치부의 조직부 일군들과 철도국 국장은 함흥침목생산대를 비롯한 콩크리트침목생산기지들의 생산공정을 정비보강하는 사업을 책임지고 진행하여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진 올해 콩크리트침목생산계획수행에서 뚜렷한 성과가 이룩됨
- 당, 행정의 배합작전으로 지난 상반년기간 철도국에서는 계획보다 수만정이나 더 많은 콩크리트침목을 생산하였으며 함경남도, 강원도의 일군들과 깊은 련계를 가지고 고착품생산과 화물높은홈건설 등 철도를 정비보강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하나하나 수행함
- 올해에 들어와 함경남도, 강원도당위원회에서 파수지를 비롯한 유휴자재들을 군중적운동으로 수집하여 각 철도분국들에 보애주어 철길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절실히 필요한 수지깔판과 절연수지압착판을 비롯한 고착품들을 수십만개나 생산하였으며 수십개의 화물높은홈건설도 품들여 진행하여 철도역들에서 륜전기재들을 신속히 싣고부리울수 있게 함
* 본 기사브리프는 자료 제공 차원에서 가급적 북한 원전의 표현을 유지하고 있으며 본 기관 및 연구진의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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