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북한교통물류
본 사업은 일반사업으로 정부출연금 편성시 특정목적으로 편성된 사업입니다.

KOTI 교통연구원
철도
철도운수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결정적으로 강화하자
2022.12.16
- 출처
노동신문
- 시기
2022
- 서지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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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으로 시작되고 수송으로 끝나는것이 경제사업이며 온 나라의 도시와 마을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키자고 해도 결정적으로 수송사업을 개선해야 하나 당정책적요구, 시대적요구에 비추어볼 때 철도운수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는 응당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있음
- 현시기 철도운수부문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정책적과업은 철도의 안전성을 높이는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콩크리트침목과 철길고착품생산을 다그쳐 불비한 철길구간의 침목을 전부 교체하는것과 함께 표준철길구간을 늘이는 사업을 계속 내밀어야 함
- 기관차수리에 필요한 부속품이 부족하오, 객화차정비에 드는 자재가 없소 하면서 우에서 대주기만을 바라고 조건이 좋아지기만을 앉아서 기다리는것은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선 주인의 옳바른 자세가 아님
- 일군들은 현존 기관차, 객화차수리능력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이빠진 공정을 보강할것은 보강하고 개건해야 할것은 개건하면서 철도운수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함
-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은 철길의 안전도를 높이고 기관차와 객화차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잘하기 위한 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년차별로 완강하게 실행해나가야 함
- 철도운수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자면 모든 지역과 부문,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철도지원사업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며 성, 중앙기관들과 련관단위들에서 철도운수발전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책임적으로 생산보장하여야 함
-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함께 지켜섰다는 자각을 안고 철도운수부문에서 요구하는 철강재를 제때에 보장해야 함
- 지난해 함경남도의 일군들은 해당 부문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고착품생산과 화물높은홈건설 등 철도를 정비보강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책임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모두가 열렬한 애국심을 안고 철도지원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함
* 본 기사브리프는 자료 제공 차원에서 가급적 북한 원전의 표현을 유지하고 있으며 본 기관 및 연구진의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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