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북한교통물류
본 사업은 일반사업으로 정부출연금 편성시 특정목적으로 편성된 사업입니다.

KOTI 교통연구원
철도
화차회귀일수를 줄인 비결
2022.12.16
- 출처
노동신문
- 시기
2022
- 서지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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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철도국에서 부서들간의 협동과 배합작전, 기관차의 실동률제고, 화차수리시간의 단축 등 여러 문제들의 론의되던 중에 2시간전예보체계를 보다 강화하여 역들에서으 화차머무름시간을 결정적으로 줄이자는 제안이 일군들의 관심을 특별히 모음
- 사실 철도국에선는 역들에서 상하차 등을 제때에 하지 못해 전반적인 화물수송에 혼란을 조성하는 편향을 막기 위해 2시간전예보체계를 세워놓았으나 조직사업이 치밀하지 못하고 역일군들이 사상적으로 동원되지 못하다보니 어떤 역들에서는 화차들의 머무름시간을 단축하지 못하고있었음
- 철도국일군들은 이러한 실태를 놓고 자신들의 일본새를 심각히 분석총화하여 2시간전예보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주동적인 작전을 펼침
- 역들의 구체적인 실태를 료해한데 기초하여 해당 역은 물론 화물을 책임진 단위들에도 사전에 알려줄수 있게 하는 등 2시간전예보체계를 보다 구체화하여 다시 세우고 해당 부서, 일군들이 이 체계를 무조건 철저히 지키는것을 어길수 없는 원칙으로 내세우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짜고들도록 하였으며 역일군들과 화물을 책임진 단위 일군들이 나라의 주인된 립장에 서서 화차들의 머무름시간을 줄이는데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정치사업도 안받침함
- 이렇게 하니 역일군들과 화물원들의 책임성이 높아진것은 물론이고 기관본위주의 등 화차회위일수를 줄이는데서 나타나던 편향도 극복되게 되였으며 철도국에서는 화차들의 회귀일수를 보다 줄이고 화물수송실적은 종전에 비해 높아지게 됨
* 본 기사브리프는 자료 제공 차원에서 가급적 북한 원전의 표현을 유지하고 있으며 본 기관 및 연구진의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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