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 한국교통연구원

- 2003년 시진핑이 저장성 서기로 있을 때 추진했던 “88전략”에는 “저장성의 지리적 우세성을 활용하여 상하이와 연계하고, 적극적으로 장강삼각주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여 대내외 개발수준을 향상시켜야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음. 이에 따라 저장성은 “신 장강삼각주”건설을 추진하고자 함

- 작년 6월 <<장강삼각주 도시군 발전 계획>>을 발표하여 상하이, 장쑤, 저장, 안후이 3개성을 하나의 시로 조직하는 “신 장강삼각주”를 구성하여 장강삼각주의 글로벌 도시군 건설을 추진하고자 함을 밝힘

- 현재 강과 바다를 연결한 대교 건설이 완공 개통되어 장강삼각주 일체화의 심화발전을 이루었으며, 고속철도교통권은 4개의 지역간 시공간 격차를 해소하였음. 2010년 7월 후닝도시간 고속철도 개농으로 상하이~장쑤 “2시간 교통권”이 형성, 2010년 10월 후항고속철도 개통으로 상하이~저장성 주요 도시권의 동일도시 형성효과를 가져옴. 2013년 7월 닝항, 항퉁고속철도의 개통으로 상하이, 난징, 항저우를 중심도시로 하는 “고속철도 도시권”을 형성함

- 앞으로 상하이, 장쑤, 저장, 안후이 4개 성의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이 전면적으로 추진될 예정

원문링크 : http://www.mot.gov.cn/jiaotongyaowen/201708/t20170808_28058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