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북한교통물류
본 사업은 일반사업으로 정부출연금 편성시 특정목적으로 편성된 사업입니다.

- 출처
중국인민철도망
- 시기
2020
- 서지
20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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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1일, 폴란드에서 출발한 컨테이너 화물이 “중국-유럽(충칭) + 철도해상운송”의 운송 신(新) 모델을 통해 한국의 인천에 도착함
- 이번에 시도한 신모델 전 여정은 총 22일 소요되었으며, 이는 기존 운송방법으로 운송하게 되면 45일이 소요될 예정이었음. 즉, 운송시간을 반으로 단축했다는 성과가 나타남
- “중국-유럽 + 철도해상운송” 신모델은 중동부유럽에서 동아시아까지 운송하는 신통로로 개척
- 금년 2월말 충칭도로운수그룹의 컨테이너 복합운송유한공사는 폴란드에서 한국까지 화물을 운송해야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에 운영했던 “도로+해상”운송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45일 정도로 예측
- 이에 따라 중국-유럽열차(충칭)국제복합그룹과 위용(渝甬)철도해상복합운송그룹이 협력하여 고객들에게 “중국-유럽열차(충칭) + 철도해상복합운송”의 운송 신모델을 제안함
- 이번에 운송된 폴란드-한국 인천의 운송루트는
1) 중국-유럽열차를 통해 ‘폴란드-충칭’ 수송
2) 위용화물운송열차로 ‘충칭-닝보 저우산항’ 수송
3) 해상운송으로 ‘닝보 저우산항-한국 인천’ 수송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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