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 한국교통연구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경제인문사회연구회·강원도·춘천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강원연구원이 공동으 로 주관한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강원 대토론, 지역에서 길을 찾다!」 토론회가 6월 22일~6월23일 춘천시청 대회의 실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1일차인 6월 22일(화)에는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보건복지부 차관의 특별강연과 1세션 추장민(정책기획위원지속가능사회분과 위원장) 좌장이 '한국판 뉴딜과 그린 에너지'를 주제로, 2세션 정성헌(한국판 뉴딜 국정자문단 공동단장) 좌장이 '한국판 뉴딜과 평화·생명경제'를 주제로, 2일차인 6월 23일(수)에는 3세션 이기원(한림대 교수) 좌장이 '한국판 뉴딜과 지역경제'를 주제로, 4세션 김동원(강원대 교수) 좌장이 '지역뉴딜의 정의로운 전환과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하여 2일에 걸쳐 각 세션별로 분야별 산학관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발제한 내용을 토대로 활발한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통연구원은 6월 30일(수)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모빌리티의 미래' 자울주행 및 (스마트) 인프라」라는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하였다.
KAS 토마스 요시무라 주재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 김영호 광역교통연구본부장, 강경표 자율협력주행연구센터장, KIT Christoph Stiller 교수, Dr. Thomas Otto, Dr. IIja Radusch, 한국과학 기술원 여화수 교수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손준우 박사가 모여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에 따른 도로 시설물, 인프라 연계와 관련하여 문제점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하였다.

한국교통연구원은 7월 2일(금) 오후 14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와 공동 주최로 '코로나19의 교통물류부문 충격과 포용적 회복 정책방안' 토론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하였다.
토론회 개회를 알리는 본 원 오재학 원장의 개회사와 대한교통학회 이선하 회장의 축사에 이어, 코로나로 인한 국민통행행태 변화와 전망(한국교통연구원 장동익 부연구위원), 여객운송산업 충격과 대응방안(한국교통연구원 임서현 운송산업·이동권연구팀장), 항공산업의 충격과 대응방안(한국교통연구원 송기한 항공교통연구본부장), 비대면 경제활동 지원 생활물류시스템 구축(한국교통연구원 서상범 우수 물류기업·스마트물류시설인증센터장), 코로나극복 교통산업 지원과 교통서비스 회복(국토교통부 교통정책총괄과 김성환 서기관)의 주제별 발표, 한국교통연구원 예충열 국정과제연구단장을 좌장으로 하여 전국 버스연합회 황병태 상무, CJ대한통운 차동호 고문, 대한항공 이신 부장,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4차산업혁명교통연구본부장, 동아일보 서형석 기자,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총괄과 박지홍 과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발표된 내용으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국회 교통안전포럼 주최하고 정책기획위원회와 한국교통연구원 공동주관 한 "문재인 정부의 교통안전 성과와 향후 과제"주제의 세미나가 지난 7월 8일(목)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본 세미나는 2017년 이후의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와 관련된 주요 교통안전 정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그 성공적 실적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관석 국회의원과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 정해구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이사장의 축사, Manager of the Road Safety Program(OECD/ITF)의 Veronique Feypell의 "국제 비교를 통한 한국의 최근 교통사고 성과(안)"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의 "현 정부 교통안전분야 국정 성과와 평가"를 주제로 발표한 내용으로 황기연 교수를 좌장으로 강성습 국토부 과장, 양우철 경찰청 과장 등 산학관연 전문 관계자들이 토론하는 내용이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7월 9일(금) 2층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와 공동 주최로 '제2차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본 공청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은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 등 교통물류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 교통물류정책의 기본방향 설정을 위해 수립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이번 제2차 계획은 2011년 제1차 계획수립 이후 두 번째로 수립되는 계획이다. 한국교통연구원 박상준 연구위원의 주제발표, 한국교통대학교 박민철 교수, 명지대학교 박병정 교수, 동서대학교 한상용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한 지속가능 교통물류정책의 중장기 목표 및 전략 제시에 중점을 두어 토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교통연구원 7월 14일(수)부터 7월 28일까지 2020년도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관련분야의 효율적 정책 모색을 위해 '2020년도 연구성과 연속 세미나를 기획하였다. 연속 세미나는 총 6차에 걸쳐 진행되며, 7월 14 일(수) 에는 도로교통연구본부와 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의 1차 세미나가 사람중심의 교통체계 전환 및 교통공공성 강화'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 청중 없이 한국교통연구원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었다. 1차 세미나는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승국 도로운영보행교통연구팀장이 '도시교통정책의 패러다임 전환(국민건강과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한상진 국가교통안전방재연구센터장이 '고령자 운전면허제도 개선 및 모빌리티 제공 방안', 장한별 통행료관리팀장이 '민자도로 이용자 친화적 운영을 위한 제안', 정유진 부연구위원이 '유료도로 통행료 인하효과 실증분석 및 사업 재구조화 적용방안'이 각각 주제 발표를 하였다. 이후 토론회에서는 성낙문 연구부원장의 사회로 국토교통부 도로교통부 서지웅 사무관, 홍익대학교 추상호 교수, 전 한국교통연구원 설재훈 박사, 건축공간연구원 오성훈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주제 발표에 대해 토론하였다.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한국도시계획가협회(회장 김홍배)와 6월24일(목)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연구 사업 발굴 및 추진 △연구자료 공유·활용·정보 교류 △세미나, 워크숍 등 국내·외 학술행사의 공동개최 및 협력 △발전적 교류협력관계 유지에 필요한 사항 △기타 본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한 필요 사항 등 연구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토·지역 및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존중과 신뢰로 성실하게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