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 한국교통연구원

전산망 자료, 운행기록정보(DTG 자료 등), 플랫폼기반 거래정보, 유류비 카드정보 등 첨단자료의 수집 및 활용체계를 구축하여 화물운송시장 분석체계 고도화 - 객관적인 실증통계자료 생산

특히, 고용률, 운송업, 소매판매액지수, 제조업생산지수와 관련된 지역 경제활동 지표는 교통 빅데이터로 신속하게 그 동향이 파악 가능하여 그 활용성이 강조되고 있다.

1. 연구의 개요 물류시장에는 영세한 중소사업자가 많고 경영상황도 열악한 탓에 결과적으로 물류산업 전체의 경쟁력이 저하 내지 답보상태에 있다는 지적이 빈번하다. 거래의 복잡성과 그로 인한 불공정성이 근본적으로 내재되어 있어 계약과 거래에서 하청의 위치에 있는 중소물류사업자가 자생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인 것이다. 최근 유통업의 비약적 발전은 택배 등 생활물류서비스를 중심으로 물류업의 대형화를 촉진시켜 시장에서 대형물류기업의 영향력도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복잡하고 불투명한 거래구조는 수십 년 전에 비해 큰 변화나 개선이 없어 영세 물류사업자의 역할 축소와 자생력 저하가 지속되고 있다. 2003년 물류대란 이후 물류시장에서 영세사업자의 반발과 이해주체 간 갈등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배경이다. 시장 내 갈등 증가는 전형적인 양극화 현상이라는 점에서 우려할만한 상황인 것이다. 더욱이 물류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새로운 물류산업생태계의 발전적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물류산업 양극화수준의 분석결과 제공과 분석결과에 기초한 종합적 정책방안 제시로 설정한 이유다. 본 연구는 갈등이 높고 영세사업자가 많음에도 물류산업에 있어서의 첫 번째 양극화연구라는 점에서 물류산업양극화의 개념정립, 물류산업의 시장구조적 특징분석, 양극화측정방법의 이론고찰, 분석방법 및 절차 수립 등의 체계적 과정을 거쳐 물류산업양극화의 수준분석 결과를 심도 있게 제시하였다. 그에 못지않게 물류산업생태계 발전정책이 시급하다는 점에서 양극화수준 분석에 기초하여 정책적 시사점, 양극화심화 메커니즘, 정책의 기본방향 설정 등의 과정을 거쳐 7대 정책 핵심과제를 수립하는 한편 세부추진방안과 함께 추진로드맵을 제시하였다.

[시론]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미래의 교통,[특집1] 인공지능의 교통 분야 활용,[특집2] 오픈AI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의 멀티모달 AI 개발 현황,[특집3]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과 전망,[특집4]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규범 정립,[KOTI가 만난 사람] 추상호 한국ITS학회 회장 “ITS 분야 핵심 싱크탱크,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이끌 터”,[사진으로 본 교통]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교통정보센터’ 방문기 - 교통 컨트롤타워, 대중교통 한눈에 파악하다,[통계로 본 교통·물류] 국내외 유가 동향, 주요 품목별 물동량 추이, 서비스업 생산지수, 화물자동차 등록현황,[KOTI NEWS] ‘제16대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 취임식’ 개최 외,[숨은 교통 찾기] 교통수단의 탑승 방향,[안테나] 한국교통연구원, 공공기관 협의체 및 SKT 주관 K-UAM 국제 세미나 개최,[글로벌 교통 동향] 일본의 ‘지역공공교통의 리디자인’,[교통 관련 보도자료 중계] 보도자료를 통해 본 주요 교통뉴스,[교통 SPOT] 교통약자를 위한 공항/항공사 이용 팁

물류서비스업 생산지수 2. 물동량 현황 / 9 가. 컨테이너 부문 나. 정유 부문 다. 철강 부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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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운수부 과학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1월의 중국운송생산지수(CTSI)는 148.5로, 전년 동기대비 2% 하락하였음 - CTSI 화물운송지수는 179.2로, 전년 동기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