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알림
KOTI 교통연구원
카드뉴스									
									지방대도시권 광역버스 도입, 균형발전의 첫걸음
									2025.10.31
								
							- 
													왜 지금 ‘지방 광역버스’를 고민해야 할까요?
 수도권은 교통이 포화 상태, 지방은 연결이 끊긴 상태. 지금 필요한 건 ‘도시 간 이동의 새로운 연결선’입니다.
 현실은 이렇습니다
 전국 광역버스의 95%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지방 도시권 주민들은 여전히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워 승용차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광역버스, 왜 좋은 대안일까요?
 철도 놓긴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죠.
 광역버스는 도로만 있으면 바로 운행 가능! 짧은 시간, 적은 예산으로 지역 간 연결 완성!연구진이 직접 분석했습니다서비스 사각지대, 어디일까요?
 실제 통행량 데이터와 서비스 공백 지역을 분석해 ‘진짜 필요한 노선’을 찾았습니다.
 부산·울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대 광역권 모두 연결 사각지대 존재!
 특히 외곽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아직도 ‘버스로 못 가는 곳’이 많습니다.
 연구진이 제안한 20개의 노선
 도시와 도시를 잇는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각 권역 중심지를 잇는 신규 광역버스 노선이 제안되었습니다
 부산/울산권 8개, 대구권 5개, 광주권 3개, 대전권 4개해법은 ‘협력’과 ‘제도개선’입니다
 도입 시 기대효과는?
 지금까지 지방 도시 간 이동은 오래 걸리고, 환승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광역버스가 연결되면, 출퇴근권이 바뀝니다. 도시가 달라져도, 이동의 품질은 하나로 이어집니다.그런데… 현실적 걸림돌도 있습니다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
 노선 인가, 면허, 비용 분담 등 제도적 한계, 기존 시외버스 업계와의 조정 문제
 시외버스와 상생하고, 제도를 손보고,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나서야 합니다!
 광역버스, 지방 균형발전의 첫걸음
 지방에서도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진다면,
 삶의 반경이 넓어지고 일자리와 교육 기회도 함께 커집니다.
 “이동이 곧 기회입니다.”* 해당 카드뉴스는 한국교통연구원 기본연구보고서 ‘지방대도시권 광역버스 도입방안’을 일부 수정·보완한 뒤 제작하였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으로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페이지 정보에 대해 만족도 의견을 남기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