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북한교통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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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 교통연구원
도로
피해복구전투 -함경북도에서-
2021.03.09
- 출처
조선중앙방송
- 시기
2020
- 서지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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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장에서 현지방송분견대가 보내온 소식에 의하면 사회안전성려단의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피해복구를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다그치고있음
- 살림집건설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강하천정리에 진입한 평안북도안전국대대에서는 질보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공사속도를 높여나가고있음
- 박성국 인터뷰 “다시는 큰물로부터 인민들이 피해를 입지않도록 하기위하여 모든 력량과 수단을 동원하여 총결사전을 벌리고있는데 이제 몇시간후면 공사가 완전히 끝나게 됨.”
- 또한 평안북도안전국대대를 비롯해서 맡은 도로복구공사를 짧은기간에 결속한 대대들에서는 주변정리를 질적으로 진행하면서 피해지역 인민들의 살림집 입사준비를 다그치고있음
- 강석철 인터뷰 “완공을 앞둔 오늘 또 이렇게 부대에서 편지가 옴. 정말 모두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께 승리의 보고를 드리고 돌아오라 하고 절절히 당부함. 그러면서 자기들은 오늘의 80일전투의 일분 일초를 조국보위, 인민보위의 가장 책임적인 일분 일초로 빛내이겠다고 하면서 우리들에게 피해복구전투에서 승리의 영예자가 되라고 절절히 당부함.”
- 양영철 인터뷰 “인민들의 요구에 백프로 부합될때라야 인민을 위한 창조물을 떳떳이 일떠세웠다고 누구나 다 말할 수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살림집 입사를 앞에 둔 오늘도 구석구석 세부에 이르기까지 미흡한점이 있을세라 정성을 보이고 있음.”
- 한편 216사단 백두산영웅청년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맡은 강하천정리공사와 도로복구를 기한전에 결속함
- 려단에서는 중기계들과 대형화물자동차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면서 치렬한 철야전을 벌여 수천㎥의 성토공사를 계획된 날짜보다 훨씬 앞당겨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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