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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 교통연구원-
매일 오가는 출근길부터
사람과 지역을 잇는 새로운 모빌리티까지.
지난 40년의 교통연구를 바탕으로
우리의 이동이 향할 미래를 그려봅니다.
교통연구 40년 연구성과 보고와 K-모빌리티 미래전략
2026. 8. 25.(화) |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A우리의 일상이 달라지면
이동도 달라집니다
인구는 줄고 고령자는 늘어나고,
도시와 도시를 오가는 일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과 AI도 우리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오면서
익숙했던 이동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누구도 이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2026년에는 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자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의 교통은 더 빠른 길을 만드는 것을 넘어,
나이와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더 촘촘하게 연결하고
더 똑똑하게 움직입니다
고속도로망이 확대되면 지역과 지역은 가까워지고,
전국 어디든 오가는 시간도 한층 줄어듭니다.
늘어난 도로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AI와 교통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한 운영도 함께 필요합니다.
철길이 이어지면
우리의 하루도 가까워집니다
광역철도와 고속철도가 도시와 도시를 이으면
멀게 느껴졌던 지역도 한결 가까워집니다.
출근과 통학에 쓰는 시간은 줄어들고,
우리가 살아가고 일할 수 있는 생활권은
더욱 넓어질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하늘길보다
지속가능한 하늘길로
항공 수요는 국제선을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저출생과 저성장, 유가와 환율 등
새로운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공항을 새로 만드는 것을 넘어
지역 공항을 연결하고 기존 공항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도시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생활권으로
우리는 출근과 통학, 쇼핑과 여가를 위해
매일 여러 도시의 경계를 넘나듭니다.
우리의 일상은 이미 연결되어 있는 만큼,
철도와 버스, 환승과 요금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통체계가 필요합니다.기다리는 버스에서
찾아오는 버스로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는 지역에서는
한 번의 외출도 큰일이 되곤 합니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찾아오는
수요응답형 교통은 이동이 불편한 지역의 일상을
조금 더 가깝고 편안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까지
더 빠르고 똑똑하게
우리의 일상과 가까워진 택배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2030년의 물류는
더 많이 나르는 것을 넘어
신선함과 안전, 정확한 시간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식품의 온도부터 의약품의 안전까지,
소중한 물건이 필요한 순간에 온전히 도착하도록
물류는 더욱 정밀하고 믿음직해집니다.모든 길의 끝에는
자율주행이 가장 먼저 향해야 할 곳
늦은 밤 버스가 끊긴 곳,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어촌과 신도시.
자율주행은 단순히 운전자가 없는 자동차가 아니라
이동이 필요한 사람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새로운 교통서비스가 될 수 있습니다.서로 다른 데이터가 만나면
보이지 않던 길이 보입니다
도로와 철도, 버스와 사람의 이동 속에는
서로 다른 수많은 데이터가 쌓여 있습니다.
이제는 그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하게 간직한 채,
필요한 순간 서로 연결합니다.
흩어져 있던 정보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때
혼잡은 미리 보이고, 우리의 이동은 한결 편안해집니다.
사람이 있습니다
기술은 더 똑똑해지고
이동수단은 더욱 다양해지겠지만,
교통이 향해야 할 곳은 언제나 사람입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이동하고
사람과 지역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미래.
교통연구 40년의 연구성과 위에서
새로운 K-모빌리티의 길을 그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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