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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북한교통물류

본 사업은 일반사업으로 정부출연금 편성시 특정목적으로 편성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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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나라의 해운업발전에 이바지하는 귀중한 성과 -남포항에서 45t짐함기중기 새로 제작, 시운전 성과적으로 진행- 2021.03.09
  • 출처

    노동신문

  • 시기

    2020

  • 서지

    10.22.

  • 륙해운성과 남포항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려 45t짐함기중기를 새로 제작설치하고 시운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함
  • 문형식짐함기중기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완성됨으로써 짐함처리능력이 종전보다 1.2배로 높아지고 항작업의 현대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됨
  • 륙해운성에서는 능력있는 일군들을 현장에 파견하여 국내 실정에 맞게 짐함기중기의 국산화비중을 높이도록 항의 기술집단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고 중요설비들의 제작과 조립도 함께 도맡아나섬
  • 남포항의 일군들은 전투현장에 지휘처를 정하고 화선식정치사업과 자재보장, 후방사업을 제때에 따라세우면서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끎기중기를 견본모방형이 아니라 개발창조형으로 설계할것을 결심한 설계원들은 두뇌전, 탐구전을 완강히 벌려 국내 실정에 맞는 기중기의 합리적인 구조방안과 치수를 확정하고 수백매에 달하는 도면설계를 비롯한 모든 기술준비를 예정기일보다 앞당겨 끝냄
  • 항의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이 자동용접기술공정을 개선하여 용접속도를 1.5배로 높이고 기능공들의 창조적능력을 적극 계발시켜 주보제작을 일정보다 한달 앞당겨 완성하였으며 새 기술들을 받아들이고 대형부분품을 가공하기 위한 지구도 창안하여 주행장치의 부분품들을 비롯한 백수십종의 가공품들을 자체로 생산함으로써 총제작기일도 석달 앞당기고 구조물조립도 단 2일만게 결속함
  • 권양장치와 운전실의 기구장치, 기계장치조립을 다그쳐 끝낸데 이어 수천개의 요소들과 수만m의 배선들로 이루어진 전기조종장치도 자체 방식으로 제작완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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