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북한교통물류
본 사업은 일반사업으로 정부출연금 편성시 특정목적으로 편성된 사업입니다.

- 출처
中國交通報
- 시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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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미국 메릴랜드 안나폴리스에서 개최된 제4차 중미전략경제대화에서 중․미 양국은 거시경제 및 금융주기 관리, 공공투자, 자원 및 환경보호, 무역과 투자의 강화 등 경제관련 주요의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 회의에서 중국 교통부 부부장 웡멍용(翁孟勇)은 중국대표단으로 참석하여 고효율, 안전 및 지속가능한 교통운수시스템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대화기간 중 웡멍용은 미국 교통부 부부장 토마스 파레트와 양자회담을 개최하여 중미교통영역의 교류와 협력의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회담후 양국의 교통부 부부장은 중․미 양국의 교통부를 대표하여 중미교통협력에 관한 연합성명에 조인하였다. 쌍방은 중미전략경제대화의 틀 안에서 ‘중미교통포럼’을 성립하고 인프라설비건설 및 투자, 운송기술, 도시교통 체증, 물류공급사슬, 재난구조, 고효율의 지속가능교통 등 6개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쌍방은 또한 향후 10년간 ‘교역량과 기초인프라건설’에 대한 공동연구 및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이를 중미교통포럼의 첫 번째 과제로 설정하였다.
웡멍용 부부장은 또 6월 16일 워싱턴에서 열린 ‘중미투자포럼’에 참석하여 《기초인프라건설투자협력을 가속하고 고효율, 안전, 지속가능한 발전의 공동촉진》의 제목으로 중국연해항구와 고급도로의 건설, 외자 및 민영자본의 주요현황, 경험, 과제 및 전망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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