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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북한교통물류

본 사업은 일반사업으로 정부출연금 편성시 특정목적으로 편성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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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고착품생산을 늘이는데서 중요한 문제 2021.04.27
  • 출처

    노동신문

  • 시기

    2021

  • 서지

    04.23.

  • 지금 철도운수부문의 여러 공장, 기업소와 철길대들에서는 철길고착품생산을 원만히 하지 못하고있으며 현실은 철도운수부문에서 철길고착품생산토대를 강화하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것을 요구하고있음
  • 철길고착훔생산을 늘이는데서 중요한것은 우선 설비들을 정비보강하기 위한 사업을 다그치는것으로 해주철길대에서는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설비들을 개조하여 지난 시기보다 철길고착품생산을 늘이고있음
  • 지난 시기 이음볼트 한개를 가공하자면 여러 선반가공공정을 거쳐야 했으나 이곳 기술력량이 합심하여 만든 볼트압착가공반은 일정한 모양의 볼트형타에 가열된 소재를 넣고 프레스로 눌러 볼트를 생산함으로써 이음볼트생산량은 근 10배로 늘어나고 반면에 선반가공작업량이 줄어들어 적지 않은 로력과 전기, 자재를 절약함
  • 다음으로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동원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내미는것으로 평양철길대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철길보수에 필요한 고착품을 자체로 만들어쓸것을 결심하고 일부 자재의 해결을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는 방법으로 해결하여 고착품생산에서 좋은 성과가 이룩됨
  • 지금 철도운수부문의 여러 단위에서는 재자원화에 의한 생산공정을 꾸려놓고 절연수지압착판, 레루밑깔판을 비롯하여 철길보수에 필요한 고착품들을 원만히 생산하고있으며 이 단위들처럼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리용하는 사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간다면 불리한 조건에서도 맡은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있음
  • 철길고착품생산을 늘이는데서 중요한것은 이밖에도 모든 생산자들이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고 설비들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책임적으로 하여 그 가동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는 문제, 기술기능수준을 높여 자기 기대와 설비에 정통하는 문제 등 여러가지가 있음
  •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길고착품생산이자 철길의 안전성보장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릴 때 철길강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될것임
* 본 기사브리프는 자료 제공 차원에서 가급적 북한 원전의 표현을 유지하고 있으며 본 기관 및 연구진의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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