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의 기관차승무원이 년간 수송계획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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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수백명의 기관차승무원이 년간 수송계획 완수 2022.12.16

출처
노동신문
시기
2022
서지
2022.10.08.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속에 철도우수부문에서 년간 수송계획을 완수한 기관차승무원들이 늘어나고있음
지난 5일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철도성적으로 기관차승무원 수백명이 년간 수송계획을 완수하였음
철도성 정치국에서는 기관차승무원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나감
성과 철도국의 일군들은 유일사령지휘체계를 엄격히 세우는것과 함께 배차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높은 수송실적이 기록되도록 하였음
각지 기관차대의 일군들은 승무원들의 설비관리능력과 운전기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조직하였으며 기관차수리를 맡은 로동자들은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도입으로 수리시간을 단축함
각지 기관차대의 승무원들은 창조의 동음 높은 공장, 기업소들에 더 많은 짐을 실어나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림
서평양기관차대 《붉은기》 4014호 책임기관사 한승혁, 평양기관차대 내연 638호 책임기관사 김철, 사리원기관차대 《붉은기》 5415호 책임기관사 최남일을 비롯하여 평양철도국에서 백십여명의 기관차승무원이 증송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년간 수송계획을 완수하였음
개천철도국과 함흥철도국에서도 수십명의 기관차승무원이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면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매일 많은 짐을 실어날랐으며 특히 정주기관차대 《붉은기》 5338호 기관사 리성일, 희천기관차대 《붉은기》 5366호 기관사 량성민, 개천기관차대 《붉은기》 5196호 기관사 최금성, 함흥기관차대 《붉은기》 5314호 기관사 홍현일이 철길의 기술상태에 따르는 앞선 운전조작법을 적극 받아들여 년간 수송계획수행에서 모범을 보임
청진철도국 청진기관차대, 철송기관차대, 위연기관차대, 신암기관차대와 철도성 청룡차량대에서도 많은 승무원들이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의 불길높이 수리공구와 예비부속품들을 마련해놓고 운행중에 자검자수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매일 수송계획을 넘쳐 수행함